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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\n눈을 감지만\n\n마마!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\n아름다운 시절이라는게 존재하긴 했는지\n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고 배려하는 맘도 잃었고\n등을 돌린 채로 살아가기 바쁜걸\n\n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\n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\n이젠 만족해?\n\n*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?\n소통하지 않을까? 사랑하지 않을까?\n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\n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. 마마.\n\n언젠가부터 우린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\n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\n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\n나뒹구는 삭막한 벌판.\n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\n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. Yeah-\n\n만나고 손을 잡고 느끼며 함께 울고 웃고\n닮아가고 서로 연결돼.\n돌이키고 싶다면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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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빛에 모든 것이\n드러났을 때\n외로운 서킷 위로 시작된 주행\n모든 걸 잃어 봐야 해\nYou must admit it\n그래야 진짜 리얼한 자유를 얻지\n\n태클쯤은 날려\n난 좀 달라서\n그거 하나 믿어 Yeah\n제 멋에 취한 채\n그럼 좀 어때\n다 해도 돼 넌 Yeah\n\n겁 없는 네가 보고 싶다\n바닥부터 올라간 너잖아\n뭘 참고만 있어\n네 젊음 오만함\n지금 할 수 있는 미친 짓\n\nDon’t fight the feeling\n본능 대로 가 Babe\nDon’t fight the feeling\n너를 멈추지도 마\nYeah Don’t fight the feeling yeah\nDon’t fight the feeling yeah\n\nNo place no town that we can’t go\n항상 Why not? 부딪쳐 봐\n지금 느낀 그게 정답이야\n‘Cause I feel like I’m ballin’ oh babe\n\n매일 밤 죽어도\n아침이면 숨 쉬어\n누가 상상이나 해\n완고한 이성에\n휩쓸리면 안 돼\n광야 위를 질주해\n\nAy yo 24/7 all day\nGonna be gonna be ok\n느낌대로 가던 대로\nShawty ’bout to turn it up\nYou got that love wit that juice\nFollow 나에게로 Wo ooh\nBaby I can be ya healin’\nTell me why you fighting the feeling?\n\n삶의 단 한 번 진짜를 걸고 있어\n난 진심뿐인 걸 알잖아\nJust one in a million 나이기를 원했어\n그 순간 아름답게 빛났던 You and I"